포켓몬을 잡아서 사탕을 모아야 하는데, 왜 하필 친밀도를 올려야 할까요?

포켓몬 게임을 즐기는 여러분, 포케로그(PokeRogue)에서 강력한 스타팅 포켓몬을 꿈꾸고 계신가요? 💪 스타팅 포켓몬을 강화하려면 사탕이 필수인데, 이 사탕을 모으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단순히 포켓몬을 잡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친밀도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효율적인 사탕작이 가능하죠. 오늘은 포케로그에서 사탕을 모으는 방법과 친밀도를 올리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탕과 친밀도, 스타팅 포켓몬 성장의 핵심!

포케로그에서 사탕은 스타팅 포켓몬을 성장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사탕을 사용하면 스타팅 포켓몬의 특성에 추가로 패시브 능력을 해금하고, 코스트를 줄일 수 있어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탕을 획득하려면 친밀도가 중요합니다. 친밀도는 포켓몬과의 유대감을 나타내는 수치로, 친밀도를 높일수록 사탕을 얻을 확률이 증가합니다.

친밀도 확인, 나의 포켓몬, 얼마나 친해졌을까?

친밀도는 포켓몬을 선택하거나 포켓몬 목록에서 왼쪽 상단의 사탕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 확인할 수 있습니다. 31개는 사탕 개수, 6/60은 친밀도 수치입니다.

사탕 획득, 포켓몬을 잡고, 알을 부화시키고, 친밀도를 높여라!

포켓몬을 잡거나 알을 부화시키면 일정 확률로 사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포켓몬의 사탕을 얻기 위해 무작정 포켓몬을 잡거나 알을 부화시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포켓몬 포획 시 사탕 획득량:

기본 이로치 일반 이로치 레어 이로치 에픽
1 5 10 20
2 10 20 40
2 10 20 40
  • 이로치 포켓몬은 일반 포켓몬보다 5배 더 많은 사탕을 줍니다.

포켓몬 알 부화 시 사탕 획득량:

기본 이로치 일반 이로치 레어 이로치 에픽
2 10 20 40
  • 이로치 포켓몬은 일반 포켓몬보다 5배 더 많은 사탕을 줍니다.

포켓몬을 잡거나 알을 부화시켜 얻는 사탕은 운에 의존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사탕작을 위해서는 친밀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친밀도를 높이는 꿀팁, 사탕작의 지름길!

포케로그에서 친밀도는 전투, 이상한 사탕 사용, 기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합니다.

친밀도 변화량:

클래식 그 외
기본 전투 시 +4 +2
평온의 방울 1개 +6 +3
평온의 방울 2개 +8 +4
평온의 방울 3개 +10 +5
더블 배틀 위의 경우 x2 위의 경우 x2
이상한 사탕 +10 +5
기절 -20 -10
  • 평온의 방울은 1개당 50% 증가, 최대 3개까지 소지 가능합니다.
  • 더블 배틀에서 같은 포켓몬을 출전시키면 최대 친밀도를 혼자 가져갑니다.
  • 유전자 쐐기를 사용한 상태라면 친밀도를 반반 나눠 먹습니다.
  • 이상한 사탕은 1개로 칩니다.
  • 클래식 모드는 추가로 전체 2배 보정됩니다.

친밀도 요구량:

스타팅 코스트 친밀도 요구량
1 20
2 40
3 60
4 100
5 140
6 200
7 280
8 450
9 450
10 600
  • 친밀도가 최대치가 되면 사탕 1개를 획득합니다.

사탕작 방법, 효율적으로 사탕을 모으자!

사탕작은 필수적으로 더블 배틀 코롱과 이상한 사탕을 챙겨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탕작 방법 1: 클래식 모드 반복 플레이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사탕이 필요한 2개의 포켓몬을 메인과 서브로 정해주세요.

메인 포켓몬 조건:

  • 종족값이 높은
  • 스타팅 기술 위력이 높은
  • 알기술이 많아 견제폭이 넓은

메인 포켓몬은 클래식 모드 1~24 스테이지를 반복하며 친밀도를 올립니다. 25 스테이지는 라이벌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사탕작 방법 2: 엔드리스 모드 활용

엔드리스 모드에서 가능한 방법입니다. 메인 포켓몬을 정하고, 토중몬을 데려갑니다. 초반 필드에서 토중몬이 나오면 잡아줍니다.

첫 번째 유전자 쐐기가 나오면 바로 메인 포켓몬에 넣고 진화시켜 두 마리로 만듭니다. 그 후 쐐기를 풀어 바닐라 상태 포켓몬 두 마리로 만들어줍니다.

이제 생성된 메인 포켓몬 두 마리를 더블 배틀에 모두 내보냅니다. 두 번째 유전자 쐐기로 하나 더 복사하면 출전은 못 시키지만, 더 이상한 사탕 보너스를 한 마리당 10씩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엔드리스 모드는 2000~3000 라운드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이후에는 도주런을 할지 리셋하고 다시 할지 선택하면 됩니다.

사탕작 꿀팁, 시간을 단축하는 팁!

  • 도주 특성 포켓몬 활용: 꼬렛과 같은 도주 특성 포켓몬을 데려가면 더블 배틀에서 도망가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몬스터볼 활용: 슈퍼볼, 하이퍼볼, 로그볼, 마스터볼은 포획률을 높여 층수를 빠르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전멸 후 재시작: 20층에서 30층까지 올라가면 일부러 전멸해서 재시작하는 방식으로 친밀도 관리를 하면 시간당 사탕 획득량이 좋습니다.

포케로그 사탕작 요약, 한눈에 보는 사탕작 핵심!

사탕작 방법 장점 단점
클래식 모드 반복 플레이 간단하고 쉽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엔드리스 모드 활용 시간당 사탕 획득량이 많다 피곤하고 지루하다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포케로그에서 사탕은 스타팅 포켓몬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효율적인 사탕작을 위해서는 친밀도를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포케로그 사탕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더 많은 포켓몬 정보를 원하신다면 다른 게시글도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