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 클래식 모드 200층까지 클리어하고 나니, 게임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꿀팁들이 떠올랐어요. 마치 200층 보스를 잡은 것처럼, 저의 경험을 공유하며 여러분의 클리어를 응원합니다! 혹시 200층 보스 스포일러가 싫으시다면, 이 글은 여기까지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
게임 시작 전, 알아두면 좋은 기본 팁
포켓로그 클래식 모드는 200층까지의 긴 여정이에요. 처음부터 모든 포켓몬을 최고 레벨로 키우고 시작할 수는 없겠죠? 맘 편히 파밍한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포켓몬을 잡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엔 레벨업이 더딘 것 같지만, 결국엔 모든 포켓몬이 비슷한 레벨이 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라이벌, 체육관 관장, 사천왕, 챔피언 전략
포케로그 클래식 모드에서는 10웨이브마다 체력이 회복되고, 새로운 지역의 보스 포켓몬과 만나게 됩니다. 보스 포켓몬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8, 25, 55, 95, 145, 195 웨이브에 등장하는 라이벌은 만만치 않아요. 특히 145웨이브부터 등장하는 레쿠쟈는 강력한 상대죠! 라이벌 전투 전에 미리 포켓몬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체육관 관장들은 라이벌보다는 수월한 편이에요. 20, 50, 80웨이브마다 등장하며, 30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사천왕은 182, 184, 186, 188 웨이브에, 챔피언은 190 웨이브에 등장합니다. 같은 지역의 사천왕과 챔피언이 연달아 등장하기 때문에, 충분한 자금을 미리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술 포인트가 부족할 수 있으니, 주력 포켓몬의 기술 사용 횟수를 미리 올려두는 것이 좋겠죠?
초반 캐리 포켓몬 추천
게임 초반에는 스타팅 포켓몬만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물짱이, 아차모가 초반에 타입 이득을 보기 좋습니다. 냐옹은 테크니션 특성으로 빠르게 웨이브를 진행하는데 유리하며, 트리미앙은 초반 웨이브를 클리어하는데 최적의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어요.
팀 조합 맞추기, 핵심 정리!
포케로그는 로그라이크 게임이기 때문에, 한방에 적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랭업기가 있거나, 공격력과 특공이 높은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해요.
주요 포켓몬 역할과 추천 포켓몬:
- 메인 딜러: 염버니, 이상해꽃 등
- 서브 딜러: 메인 딜러의 약점 타입을 커버할 수 있는 포켓몬 (몰드류 추천)
- 도트 딜러: 씨뿌리기, 맹독, 소금절이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포켓몬 (콜로솔트, 엘풍 추천)
- 페어리, 전기, 강철 타입: 후반에 드래곤 타입 적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필수
- 스텔스록 포켓몬: 몰드류 추천
트레이너 배틀에 유용한 스텔스록 활용법
스텔스록은 상대방이 포켓몬을 교체할 때마다 데미지를 주는 기술입니다. 포케로그의 트레이너들은 AI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유리한 타입으로 계속해서 교체를 시도합니다. 스텔스록을 활용하면 트레이너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요.
195, 200층 대결용 포켓몬 추천
마지막 200층에서 만나게 되는 무한다이노는 독+드래곤 타입입니다. 두드리짱은 레쿠쟈 상대로는 강력하지만, 무한다이노의 독 타입 공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콜로솔트는 높은 내구력과 소금절이 기술로 무한다이노에 매우 강력하며, 알기술 저주까지 익히면 더욱 좋습니다. 누리네르는 독 타입에 약점을 찔리지만, 페어리 타입으로 대부분의 드래곤 타입을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포켓로그 클래식 모드 200층 공략, 핵심 정리
역할 | 추천 포켓몬 | 장점 | 단점 |
---|---|---|---|
메인 딜러 | 염버니, 이상해꽃 | 높은 공격력 | 내구력이 약할 수 있음 |
서브 딜러 | 몰드류 | 높은 공격력, 스텔스록 | 내구력이 약할 수 있음 |
도트 딜러 | 콜로솔트, 엘풍 | 지속적인 데미지 | 내구력이 약할 수 있음 |
페어리, 전기, 강철 타입 | 누리네르 | 드래곤 타입에 강력 | 독 타입에 약점 |
스텔스록 | 몰드류 | 상대 교체 시 데미지 | 딜러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 |
오늘 알아본 포켓로그 클래식 모드 200층 공략 팁들이 여러분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른 꿀팁들을 찾으신다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